한국일보

소향 등 유명 가수 초대… 수화로 진행

2013-11-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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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A‘전국 중보기도 컨퍼런스

▶ ■대회 이모저모

소향 등 유명 가수 초대… 수화로 진행

컨퍼런스 집회기간 내내 수화가 제공된 가운데 수화봉사 사역자 강혜송양이 찬양 수화를 하고 있다.

5,000여명이 참석한 2013 중보기도 컨퍼런스에는 유명 가수들이 대거 초대되는 것은 물론 수화로도 대회가 진행되어 장애우들에게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컨퍼런스에는 CCM 가수 소향을 비롯 링컨 브루스터 찬양팀, 뉴 어웨이크닝 밴드 등이 초대됐다.

또 전체 집회시간에는 강의와 찬양을 수화로 전달했다. 수화 봉사자로 참가한 강혜송(12학년)양은 “처음에는 긴장되고 떨렸지만 수화를 통해 전달된 메시지로 은혜 받는 장애우들을 바라보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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