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자립교회 부흥 2·3·4운동”

2013-11-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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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성결교회 조일래 총회장 소개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래 목사(사진)가 지난달 26일 타운 JJ 그랜드호텔에서 미자립교회 자립·부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3·4운동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2·3·4부흥운동은 미자립교회 목회자가 적어도 하루 9시간 목회자로서 충실히 사역하는 것이다.

조일래 목사는 미주성결교 남서부 지방회 주최로 열린 제3회 홀리 할렐루야 성회 강사로 참석차 지난달 25~27일 LA를 방문했다.



<2·3·4부흥운동 서약 및 실천내용>

● 나는 교회 자립 때까지 정치, 스포츠 활동 및 기타 취미활동을 지양하고 오직 목회에만 전념한다.

● 나는 교회 자립 때까지 월요일, 법정 공휴일, 정기 휴가를 제외하고 매일 2·3·4부흥운동을 실천한다.

● 나는 매일 2시간 이상 기도하겠다.

● 나는 매일 3시간 이상 성경연구를 하겠다.

● 나는 매일 4시간 이상 전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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