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광규 시집 ‘하루 또 하루’ 영시집으로 완역 출간

2013-11-06 (수) 12:00:00
크게 작게
김광규 시인의 시집‘ 하루 또 하루’가 영시집(‘One Day, Then Another’·사진)으로 완역돼 출간됐다.

번역 조영실.

‘하루 또 하루’는 김광규 시인의열 번째 시집으로 2007년 여름부터 4년 가까이 생에 대한 밀착한언어로 빚어내 발표해온 시 67편을수록하고 있다.


자연으로부터 얻은 인상뿐 아니라 사람들과 맺어온 관계에 대한절실한 반성을 풀어낸 시집.

김광규 시인은 김수영문학상,대산문학상, 이산문학상 등을 받으면서 30여년간 꾸준히 시를 써왔다.

영시집은 아마존닷컴과 반스앤노블스 닷컴에서 살 수 있다. 16달러. White Pine Press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