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뉴욕 101 AOA 빌딩 투자
2013-11-06 (수) 12:00:00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맨하탄의 오피스빌딩 ‘뉴욕 101 AOA(101 Avenue of the Americas)’ 우선주에 815억원(약 7,681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5일 밝혔다. 만기는 5년이고 목표수익률(IRR)은 6%대다.
뉴욕 101 AOA 빌딩은 최근 구글, 이베이 등의 입주로 정보기술(IT), 미디어 등 창조산업 중심지로 부각되고 타 권역에 비해 공실률이 낮은 미드타운 지역에 있는 지상 23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우수한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9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이 빌딩은 현재 뉴욕 지놈연구센터가 총 23층 중 39.4%, 헤지펀드 운용사인 투시그마가 20.9%를 임차하고 있으며 총 6개 회사가 평균 15.5년간 장기 임대계약으로 입주해 있다.
교직원공제회가 투자하는 우선주는 전체 지분의 43.3%이며 나머지 56.7%는 현재 건물의 소유주이자 부동산 개발사인 EJME가 보통주로 보유하게 된다. <김소영 기자>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