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유통 줄이고 창고 공동운영”
2013-11-06 (수) 12:00:00
▶ 코참 LG전자 관계자 등 초청 ‘효율적 물류관리’ 세미나
5일 코참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삼성전자 아메리카의 데이브 다스 이사가 성공적인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참>
미한국상공회의소(이하 코참, 회장 윤석환)는 5일 뉴저지 티넥의 메리옷 호텔에서 삼성전자 아메리카와 LG전자 US법인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효율적인 물류 관리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코참 회원사를 비롯한 동포 업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LG전자 US법인의 김태호 물류기획 및 회계 담당 시니어 메니저는 LG전자의 효율적인 물류 관리방안과 관련해 공급망 관리(SCM), 물류비 절감 전략, 물류 업무 관리에 따른 실제 사례, LG전자에서 활용하고 있는 통합 운송 관리 시스템을 설명했다. 그는 물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제조공장에서 곧바로 소매 공급처로 운송해 중간 유통을 줄이고 ▲소매업자와 창고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컨테이너 적재 스케줄을 미리 정하며 ▲공급망을 자주 점검하거나 ▲장거리 유통의 경우 중간 허브를 마련하는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삼성전자 아메리카의 브랜드·마케팅 전략 담당 데이브 다스 이사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들을 설명하며 “삼성전자는 ‘삶의 질을 높이다"는 마케팅 전략 아래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과 연구에 힘쓴다”고 강조했다. <김소영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