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소, 건강제품에서 화장품까지 다양
▶ 할러데이 시즌 고객몰이
5일 플러싱 한양마트 내 건강식품 판매처에서 한 여성 고객이 건강보조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인업소들이 땡스기빙데이(추수감사절)로 시작되는 할러데이 시즌을 겨냥한 상품들을 일찌감치 내놓고 연말 판촉전에 돌입했다. 업계는 건강제품, 주방용품, 화장품, 관광상품에 이르기까지 연말 선물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고객잡기에 나섰다.
연말 선물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은 건강식품. 영신건강은 이달 30일까지 ‘해피 땡스기빙데이 스페셜’을 열고 중장년들이 선호하는 건강식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 산삼만을 사용한 ‘산한삼뿌리 배양근’은 2박스 구매시 2박스(300달러 상당)를 무료로 증정한다. 중년 여성과 남성을 위한 건강보조식품 ‘루비’와 ‘비바 101’은 2개 구매시 1박스(각 400달러 상당)를, 해조류 추출액으로 만든 칼슘비타민제 ‘미라칼’은 2개 구매시 1개(120달러 상당)가 사은품으로 주어진다.
친지에게 선물용으로 좋은 중저가 제품 중 아사히꿀, 계피꿀, 생강꿀 등 다양한 유기농 꿀 제품(20~40달러대)은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자연감식초(30달러)는 5박스 이상 구매 시 한박스를 무료로 준다. 김은정 차장은 “11월말과 12월에는 선물용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인기 제품들을 선별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전 제품은 선물용 박스와 샤핑백에 담아 배송을 해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플러싱 한양마트는 50달러 이하의 건강보조식품들을 12월말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옥반 빨간양파즙과 천호 진한 배즙은 박스(30포) 당 각각 24달러00센트, 34달러99센트로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창현 지점장은 “여전히 불경기이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저가 제품들을 많이 찾는다”며 “땡스기빙데이때쯤 한국산 배 등 선물용 과일 박스를 대폭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앤홈 플러싱점은 이달 한달간 새로 입점한 LG생활건강 화장품 제품을 구매할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자녹스, 수려한 선물세트가 구비돼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수려한 마스크팩, 이자녹스 클렌징폼 세트, X2D2세럼 정품 등을 선물로 준다.
생활주방용품 업체인 휘슬러에서는 ‘감사의 달 11월 휘슬러 선물 기획전’을 열고 세트 제품별 선물을 함께 준다. 비타빗 프리미엄 압력솥과 프리미엄 솔라 냄비를 사면 휘슬러 알럭스 프라이팬을, 프리미엄 솔라 냄비와 웍을 사면 소스팬 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동부관광은 연말 선물로 좋은 관광상품을 특가로 내놓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디오시티 크리스마스 스펙타큘러’와 동부관광의 2층 버스를 타고 맨하탄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티켓은 150달러에 선착순 판매중이다. 동부관광 측은 “이 상품은 연말 가족과 연인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며 “라디오시티 공연은 오케스트라석에서 관람하는 것으로 티켓이 한정돼있기 때문에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