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집값 뉴욕 3%↑. 뉴저지 0.14%↓
2013-11-06 (수) 12:00:00
뉴욕을 비롯 전국 주택가격이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공급업체 코어로직은 9월 미국의 주택가격이 전월에 비해 평균 0.2%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8월 주택가격은 전월보다 0.9%, 7월 주택가격은 앞선 달보다 1.8% 올랐다.
뉴욕의 9월 주택가격은 전달대비 3% 오른 반면 뉴저지는 0.14% 소폭 하락했다. 이처럼 미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된 것은 올해 상반기의 급등세가 조정 또는 안정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코어로직은 10월 주택값 인상폭이 9월 대비 0.1%로 상승폭이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9월 주택가격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선 여전히 12%나 높은 수준이다. 뉴욕과 뉴저지의 집값은 전년 대비 각각 10.6%, 4.7% 올랐다. 전년대비 9월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네바다로 25.3% 인상했고 다음으로 캘리포니아(22.5%), 애리조나(14.6%), 조지아(14.4%), 미시간(13.9%) 등으로 동북부 지역은 들어가지 않았다. <김소영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