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 양육비 부담 연평균 1만4,939달러

2013-11-0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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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의 양육비 부담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일드케어 정보 관련 비영리단체인 ‘차일드케어 어웨어 오브 아메리카(Child Care Aware of America)’가 취학 전 아동이 이용하는 차일드케어 센터 비용을 기준으로 작년 양육비를 추산한 결과 뉴욕주의 차일드케어 비용이 연 평균 1만4,939달러로 연 가구소득 9만725달러의 16.5%를 차지했다.

오리건 주의 차일드케어 비용은 연소득이 7만2,226달러 중 1만3,452달러로 18.6%를 차지해 가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는 연 가구소득 11만101달러 중 차일드케어 비용으로 1만949달러를 사용해 부담률이 9.9%로 전국 50개 중 39위에 랭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차일드케어 비용은 2011년 대비 3% 인상했다. 이는 가계 연소득 증가율보다 8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기관 측은 임금, 렌트, 식료품값, 유틸리티 비용 등이 오르면서 전반적인 차일드케어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설명했다. 또한 주마다 다른 규정으로 인해 비용에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 기자>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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