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각장애인 장학기금 마련 ‘찬양의 밤’ 음악회 열린다

2013-10-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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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0일·15일

시각장애인 장학기금 마련 ‘찬양의 밤’ 음악회 열린다

지난해 열린 찬양의 밤 축제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찬양하고 있다. <사진제공 비전시각장애인센터>

Hope Sight Mission 비전시각장애인센터(원장 추영수 목사) 주최 제11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장학기금 마련 찬양의 밤’ 음악회가 열린다.

11월10일(일) 오후 4시 남가주 샬롬교회(담임목사 김준식), 11월15일(금) 오후 7시 나침반교회(담임목사 민경엽)에서 각각 갖는다. 글로리아 찬양대, 에이레네 찬양대, 카리스 중창단, 소울 가야금 합주단이 출연한다.

한편 비전시각장애인센터에서는 한영 점자교육과 컴퓨터 음성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을 시각장애인들에게 교육시키고 있으며, 원열치료사를 양성함으로써 새로운 직업창출을 돕고 있다.


문의 (213)480-8560, (213)392-1030

▲남가주 샬롬교회
주소 20050 S. Vermont Ave. Torrance, 문의 (310)787-1004
▲나침반교회
주소 1200 W. Lambert Rd. Brea, 문의 (562)69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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