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은 식습관 개선부터
2013-10-25 (금)
▶ 홀리네임병원 KMP, 당뇨병과 신장질환 세미나
홀리네임병원 코리아 메디컬 프로그램의 24일 ‘당뇨병과 신장질환’ 세미나에 참석한 한인들이 박준기 전문의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KMP>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부원장 최경희)이 24일 병원 강당에서 ‘당뇨병과 신장질환’을 주제로 건강세미나를 열고 한인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2013 홀리네임병원 다섯 번째 건강세미나’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준기 신장내과 전문의와 에스더 리 내분비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각각 ‘당뇨병성 신장질환’과 ‘당뇨병, 예방과 영양’에 대해 강연했다.
두 전문의는 이날 “당뇨병 예방의 열쇄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개선에 있다”며 당뇨병에 대한 한인들의 인식 증진을 주문했다.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세미나는 강연과 함께 체지방 측정과 영영상담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세미나는 그레이스 앤 머시 재단이 후원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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