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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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골다공증 세미나

2013-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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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9일 KCS

한인 여성들을 위한 골다공증 세미나가 내달 9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 회관(35-56 159th St.)에서 열린다.

’암젠’ 제약회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내과 전문의 정연희 박사를 초청해 한인여성들의 폐경 후 골다공증 문제와 골절 위험을 줄이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KCS 공공보건부의 박지희 코디네이터는 "폐경 후 골다공증은 여성들이 실제 뼈가 부서지기 전까지 아무런 증상이나 징후가 없어 ‘침묵의 질병’이라고 불린다"며 "특히 아시안 여성 5명중 1명은 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니 가능한 많은 한인 여성들이 참여해 자세한 골다공증 예방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212-463-9685, 212-463-9685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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