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공무원, 내년부터 급여 1% 인상
2013-10-22 (화) 12:00:00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사태로 16일간 일터를 떠나야 했던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약 3년 만에 오른 임금을 받게 됐다. 21일 CNN머니에 따르면 연방 의회가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차단을 위해 지난 16일 통과시킨 예산안 및 국가부채 상한 증액안에는 내년 1월1일부터 공무원 급여를 1%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정적자를 줄이고자 지난 2010년부터 연방정부 공무원들의 임금을 동결했다. 이들은 물가 상승에도 성과급을 제외하면 임금 인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후 공무원 임금 동결을 풀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예산에 반영되지는 않은 상태였다. 셧다운으로 무급휴가를 떠난 공무원들의 보수도 이달 25일부터 소급 지급될 예정이다.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