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HTSA, 현대 제네시스 브레이크 조사

2013-10-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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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1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브레이크에 불만 민원이 제기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차량은 제네시스 2009년형 모델 약 4만여대다.

NHTSA는 차를 정지시키기 위해 보통보다 더 세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했다는 민원 23건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운전자는 제동과정에서 정차한 차와 부딪혔으며, 다른 운전자는 제동을 위해 비상 브레이크를 이용하다 차가 휙 돌았다고 전했다. 브레이크 문제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NHTSA는 조사를 마치면 리콜이 필요한지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 1일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이 끝난 뒤 NHTSA가 조사에 착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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