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탤런트 허준호·이지선 자매 초청 간증집회

2013-09-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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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온교회 33주년 기념행사

탤런트 허준호·이지선 자매 초청 간증집회

유니온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에서 이정근 창립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유니온교회(담임목사 문병용)는 지난 15일 창립 33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 예배에서 이정근 창립 원로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한 담임목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교회의 본질’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면서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면 인격의 변화가 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온 교회는 ‘청년들을 위한 2013 비전박스’ 행사를 진행 중이다. 29일 오후 2시 탤런트 허준호 집사, 10월6일 오후 2시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자매의 간증집회가 열린다.

문의 (626)858-8300, (213)700-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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