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대형 세단 ‘K900’ 미 시장 진출

2013-09-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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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대형 세단 ‘K9’의 미국 판매에 나선다.

23일 기아차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내년 초 후륜구동방식 풀사이즈 세단 ‘K9’이 현지명 ‘K900’으로 북미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K900의 미국 진출 소식은 1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미국 딜러 회의를 통해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K900은 2014 수퍼볼 광고를 시작으로 서부, 뉴잉글랜드, 플로리다를 포함한 주요 핵심 도시를 중심으로 일부 한정된 매장에서만 전략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아차는 약점으로 지적됐던 엔진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3.8ℓV6형 엔진에 5.0ℓV형 8기통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K900는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 수출 예정이며 미국 판매 목표는 연 5,000대 규모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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