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서남부 댄빌 시 인종비방 전단 나돌아

2013-09-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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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 인종 편견을 부추기는 전단이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백인 우월주의 집단인 KKK(Ku Klux Klan)의 지부인 로열 백인 기사단(Loyal White Knights) 서명이 담긴 전단이 서남부 지역인 댄빌 시에 나돌고 있다. 지역 신문 레지스터 & 비(The Register & Bee)의 보도에 따르면 마셜 테라스 지역 주민들이 지난 5일 앞마당에 뿌려져 있는 전단을 발견했다. 전단에는 인종 비방 문구와 ‘백인 혁명(white revolution)’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댄빌의 필립 브로드풋 경찰국장은 KKK 전단이 시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지난 10년 동안 2~3차례 이 같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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