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주민들과의 협력 강화”
2013-08-02 (금) 12:00:00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신임 경찰국장에 에드윈 로슬러(사진) 국장 대행이 임명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3월 23일 이후 경찰국장직을 대행해 오던 로슬러씨를 지난 30일부로 정식 경찰국장으로 임명했다.
경찰국장 자리는 지난해 10월 데이빗 로슬러 전임 국장이 카운티 공공 안전국의 부 이그제큐티브로 승진하면서 공석으로 남겨져 오다 이번에 채워지게 됐다.
로슬러 경찰국장은 취임 직후 다양성 카운슬(Council on diversity)을 구성해 카운티내 다민족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로슬러 국장은 “현재 경찰국내 인종 구성과 지역 사회의 구성을 비교해 보면 커다란 차이가 놓여 있다. 이러한 갭을 줄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다양성 카운슬은 경찰국장을 도울 수 있는 커뮤니티 지도자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봉 18만여 달러를 받게 될 로슬러 신임 경찰국장은 애리조나 주립대, 조지 워싱턴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뉴욕 시티 경찰국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이후 2010년부터 2013년 3월까지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부국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