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름 날달걀, 살모넬라균 `주의 ‘

2013-07-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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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보관하되 상온서 2시간 이상 두지 말 것

살모넬라균은 미국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날달걀이나 조리되지 않은 달걀을 통해 감염되기 쉽다.

달걀은 냉장고에 적정온도(화씨 40도 이하)에서 보관하고, 냉장보관 됐었거나 보관 상태를 믿을 수 있는 곳에서 달걀을 구입한다.

이미 깨진 달걀이나 너무 더러워진 달걀은 먹지 않고 버린다. 또한 달걀은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두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름철에는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시즌이다. 달걀을 제대로 조리하지 않고 날 것 상태로 사용하거나 거의 조리하지 않은 레스토랑에서는 식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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