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가톨릭 리더 양성‘FIAT 피정’열려

2013-07-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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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가톨릭 리더 양성‘FIAT 피정’열려

2013 FIAT 리더십 트레이닝 피정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FIAT재단>

2013 FIAT 리더십 트레이닝 피정이 지난달 20~23일 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김기현 알렉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 실시된 FIAT 리더십 피정은 매년 6월 차세대 가톨릭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젊은 가톨릭 지도자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현 신부는 “FIAT 트레이닝 피정을 통해 젊은 리더들이 교회의 큰 비전 안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들이 자신의 본당으로 돌아가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리더로서 본당 신부들의 사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2013 피앗 장학금 및 봉사 인정서 수여식은 오는 15일 성토마스 성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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