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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시원한 기운 받으세요
2013-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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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동부산악스키연맹>
한국일보 후원으로 알프스 해외 원정길에 오른 미동부산악스키연맹(회장 김예섭) ‘제9차 해외원정대(대장 장용)’가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을 위해 무더위 속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자스페 빙하 등반 사진을 보내왔다. 원정대는 7월2일까지 산악의 성지 알프스의 샤모니와 자스페, 체르마트, 그린데발드 등지를 돌며 알피니즘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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