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교와 함께 하는 무안 연꽃축제’ 내달 24일 개막

2013-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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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 대표 축제인 ‘2013무안 연꽃축제’가 동양 최대 백련지인일로읍 회산 백련지에서 7월 24일(한국시간) 막이 오른다. 올해 연꽃축제는처음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호남 6대교구본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4일 개막식에 이어 연꽃과 불꽃놀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초청법회와 타악퍼포먼스, 연요리경연대회, 퓨전국악한마당 등이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축제장 주변에는 백련지 연등길 걷기,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농수특산물 홍보와 전시판매장 운영 등 20여개부대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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