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한 천주교 신자 적어도 1만명 있다”

2013-06-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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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는 천주교 신자가 적어도 1만명에 달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 이은형 신부는 ‘바티칸 인사이더’와 지난 8일 가진 인터뷰에서“북한에 오랜 박해가 있었지만 아직도 약 1만명이 가톨릭 신앙을 가슴 속에 간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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