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 담임목사“사임”

2013-06-04 (화)
크게 작게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사진) 담임목사가 지난 2일 예배 후 사임계획을 발표했다.

김한요 목사는 어바인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베델한인교회 차기 담임목사 후보로 선정된 바 있다. 최종 청빙여부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베델한인교회 재직회의에서 청빙목사에 관한 투표로 결정된다.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코네티컷 하트포드장로교회에서 10년간 목회한 김 목사는 2005년 9월 황보연준 목사 후임으로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으로 취임해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