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들의 액세서리가 궁금해! 사희 뒤태보다 눈에 띄는 팔찌

2013-05-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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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희의 촬영현장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사희, 거울도 반할 뒤태 각선미’라는 제목으로 사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사희는 웨이브 단발머리와 민소매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거울 속에 비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사희의 팔목에 채워진 팔찌다.
사희는 핑크빛이 감도는 원피스에 실버 팔찌를 매치,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흘러내리는 듯한 팔찌는 사희의 가는 팔목과 하얀 피부를 부각시키며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최근 이처럼 포인트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심플한 때로는 과감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스타들을 보고 있노라면 고가의 명품 액세서리를 착용했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 김성령의 이어링, 알비아니 어반 글램40대 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몸매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성령. 김성령은 최근 한 드라마를 통해 우아함과 화사함이 돋보이는 이어링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라운드 사각 글라스 주변으로 스톤이 부채살처럼 펼쳐진 디자인의 알비아니 어반 글램 귀고리는 김성령 특유의 화려함과 시크함을 돋보이게 한다. 블랙다이아 스톤 색상과 화이트 색상이 점차적으로 그라데이션된 고급스러운 색감이 특히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색 아우터와 함께 이 귀고리를 매치하며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 수애의 이어링, 세븐데이즈고급스러운 이미지 하면 수애를 빼 놓을 수 없다. 수애는 진주알이 박힌 세븐데이즈 귀고리로 우아미를 극대화 했다.

진주알이 박힌 심플한 디자인이다. 수애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재킷, 핑크빛 니트 등 다양한 의상들과 함께 이 귀고리를 매치했으며,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어우러지며 수애의 단아함을 부각시켜줬다.

■ 오윤아의 반지, 르 모드 링출산 전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오윤아가 선택한 포인트 액세서리는 르 모드 링이었다.

블랙톤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디자인된 반지는 볼록볼록 튀어나온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색다른 반짝임을 표현한다.

시크한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안성맞춤으로 오윤아는 퍼(fur) 아우터, 그린톤의 스카프와 함께 이 반지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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