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성분·호르몬 교란물질 없는 샴푸 헤어 팩도 자연성분 사용이 바람직
2013-03-26 (화) 12:00:00
▶ #샴푸 선택 및 집에서 할 수 있는 헤어 팩
파라벤이나 SLS, PEG, DHT, TEA 등 발암물질과 호르몬 교란물질 등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꼭 오개닉이 아니어도 나에게 맞는 샴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
또 매일 머리를 감아 청결하게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것도 탈모 예방책이다. 박 원장은 “LA는 공기가 좋지 않고 더워서 매일 감는 것이 좋고, 먼지나 땀이 많은 경우 특히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대개 화학제품이 첨가된 탈모제품을 5~10분 정도 두피에 발라두고 있으면 오히려 탈모관리에 실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헤어 팩을 한다면 최대한 자연성분으로 집에서 하는 것도 도움된다. 박 원장은 “오개닉 녹차를 우린 물 한 숟가락에 홀푸즈 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알로에젤 한 숟가락을 첨가해 머리에 마사지하듯 손으로 바르거나 브러시를 해서 10~15분 정도 두었다가 물로 씻어내면 스트레스를 받은 날 두피진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두발리 주소 6420 Wilshire Blvd. #1220 LA, CA, (310)878-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