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량문제 해결.회원 단합 최선”

2013-03-26 (화) 12:00:00
크게 작게

▶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최원철 신임회장

“중량문제 해결 등 수산인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원철 제21대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은 지난 23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열린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한인 수산인들의 단합을 통해 올바른 중량 및 원산지 표시제 확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조만간 ‘중량문제 해결위원회’를 구성, 실태파악과 감시와 신고 체계 확립, 법안 상정 등 모든 방책을 주관할 것”이라며 “잘 해결되면 한인 뿐 아니라 타민족 수산인들까지 혜택을 보게 되는, 수산인들 모두가 당면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현재 토니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과 함께 관련 법안 상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회원들의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매일 새벽시장에서 만나는 특수한 여건 때문에 회원간 단합이 어느 단체보다 강하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비록 경험은 많지 않지만 선배들이 쌓아놓은 기반위에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정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이라고 말했다.

최 당선자는 한국에서 하이트맥주와 삼양광학에서 근무했으며 세풍기획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2002년 도미, 현재 맨하탄에서 ‘피시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