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교 이해·실천 돕는 강좌 개설

2013-03-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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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타 불교 아카데미

불교 이해·실천 돕는 강좌 개설

나란타 불교 아카데미 학생들이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

나란타 불교 아카데미가‘ 바른 불교 이해와 실천을 위한 강좌’를 개설, 주목을 받고있다.

현재 치유명상 반은 김소연 학장과 손혜명 법사가, ‘근본 불교반’은 박재욱 법사가 담당하고 있으며, 노래교실, 건강상식, 사찰음식, 꽃꽂이 강좌를 새로 개설하고 대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박재욱 법사는 “나란타 불교 아카데미가 2년제 불교 교양대학으로서, 기존 불교인들의 체계적인 교리학습과 수행은 물론, 불교가 인간의 구원과 행복 증진을 위한 수승한 교리를 갖추고 있다”며,“ 바른 불교 이해와 수행이라는 목적과 절실한 원력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불교 조계종 해외 포교사 양성교육기관인 로메리카 불교대학과의 협약에 의해, 본 아카데미 1년 수료자는 로메리카 불교대학 1년 수료자와 동등한 혜택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무료로 진행되는 강좌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고 수시로 입학이 가능하다.

주소 3727 W. 6th St. #310 LA, 문의
(213)258-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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