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렴하게 모피 장만해볼까?

2013-03-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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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마다 재고정리 대대적 시즌마감 세일

▶ 최고 80%까지 할인

저렴하게 모피 장만해볼까?

블랑쉐 모피가 10~12일 뉴저지 풍림연회장에서 시즌 마감 세일에 들어간다. 지난 12월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세일 판매전’에서 고객들이 모피 제품을 구경하는 모습.

봄이 되면서 겨울철 주력 아이템인 모피가 재고정리를 위한 대대적인 시즌마감 세일에 돌입했다. 이번 세일 행사를 이용하면 다양한 신상품과 고급 모피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모피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랑쉐 모피는 10일부터 12일까지 뉴저지 풍림연회장에서 시즌 마감세일 행사를 열고 특정 품목에 대해 40~50%를 할인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2013년 신상 자켓과 코트, 숄, 액세서리를 모두 포함한다. 블랑쉐 모피의 최윤정 디자이너는 "이미 기본형 모피 자켓을 갖고 계신 분들은 할인 기간에 색다른 색이나 디자인의 제품을 구매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대호모피는 연말 세일에 이어 뉴욕과 뉴저지 매장에서 10일까지 추가 세일 행사에 들어간다. 지난 연말 60%~70% 할인했던 2012~13년 제품을 추가로 30% 더 할인해준다. 인기 제품으로 폭스 하프코트는 기존 소비자가 5,900달러에서 70% 할인된 1,260달러에, 라쿤 콤비 자켓은 2,900달러에서 80% 이상 파격 할인된 80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뉴욕모피 매장은 현재 모피 제품과 함께 봄신상 니트 제품을 함께 세일하고 있다. 지난 겨울 제품들은 50%에서 최고 70%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뉴욕모피 브라이언 한 사장은 "따뜻한 날씨에도 입을 수 있는 밍크 숄이나 조끼, 니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파격 할인 때 모피를 사두려는 고객들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모피 측은 고객들의 반응과 재고량에 따라 세일 기간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모피 업체들은 봄까지 재고정리 세일을 실시한 후 여름부터 새 모피 제작을 위한 디자인과 옷감 공수에 들어가 9월 께 신상품을 내놓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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