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월 전국 집값 일제히 올라

2013-03-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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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전년비 8.6%. 뉴저지 1.5% 상승

뉴욕, 뉴저지를 포함 미 전국 1월 주택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5일 부동산 조사업체인 코어로직에 따르면 뉴욕의 주택가격은 1월 전년 동기간 대비 8.6% 상승, 전국에서 13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뉴저지는 전국 46위에 그친 상승률이지만 집값이 1.5% 올랐다.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9.7% 올라, 2006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애리조나로 20.1% 올랐으며, 네바다가 17.4%, 아이다호가 14.9%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에서 주택 가격이 떨어진 곳은 델러웨어주와 일리노이주 단 2곳으로 각각 0.1, 0.4% 하락했다.

마크 플레밍 코어로직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같은 상승률로 보아, 주택시장이 이번 봄철 활발한 주택거래 시즌을 보이기 위해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월대비 1월 전국 주택 가격 0.7% 증가했다. 한편 이 같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역사상 최고 수준이던 2005년에 비해 26.4% 낮은 수준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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