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 사용규제 지지
2013-03-05 (화) 12:00:00
▶ 퀴니피액대학 설문조사, 뉴요커 69% 찬성
뉴요커들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제안한 스티로폼 용기 사용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액 대학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스티로폼 용기 사용규제를 찬성하는 뉴요커가 69%로 반대한다는 의견인 26%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대학의 리서치센터는 "생각보다 많은 뉴요커들이 스티로폼 용기 사용규제에 찬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에 놀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시장은 앞서 지난달 14일 시정연설에서 환경오염과 처리비용 낭비를 이유로 음식점과 카페, 학교 급식에서 스티로폼 식품 용기를 없앨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이달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16온스 이상 대용량 과당음료 판매 금지에 대해서는 뉴요커의 절반인 51%만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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