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합한 평균 구매가 2만1,464달러 불구 3만달러 이상 지출
뉴요커들이 실제 지불 능력보다 많은 돈을 신차 구매 비용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율 정보 웹사이트 인터레스트닷컴이 소득과 보험료, 세금, 생활비 등으로 나가는 비용을 종합해 재정 수준에 맞는 신차 가격을 구매능력지수로 산출한 결과 뉴요커들에게 적합한 신차 구매 가격은 평균 2만1,464달러 혹은 월페이먼트 431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실제 신차 가격 3만550달러, 월페이먼트 601달러보다 30% 가량 낮은 것이다. 즉, 뉴요커들의 소득 수준에 맞는 찻값은 2만1,464달러인데 실제로는 구매 능력보다 높은 3만달러 이상의 차를 구매하고 있는 것이다.
구매능력지수는 신차 가격의 20%를 다운페이먼트로 지출, 융자 기간을 4년 미만으로 하고 월페이먼트, 이자, 보험료를 합한 비용이 소득의 10%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는 ‘20/4/10 법칙’을 적용해 산출했다.
이번 조사는 인터레스트닷컴이 전국 주요 25개 도시의 평균 중간 소득과 지출을 계산해 소득 수준에 적합한 신차 가격을 매긴 것으로 워싱턴 D.C의 구매능력지수가 3만1,940달러로 전국 평균을 유일하게 넘었다.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