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정육값 낮아질 것...연방농무국 전망
2013-02-23 (토) 12:00:00
올해 곡물 생산이 늘어나 정육과 유제품 가격이 차츰 낮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연방농무국(USAD)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상청의 말을 인용, 작년과 같은 극심한 가뭄은 없을 것이라며 옥수수, 콩과 같은 곡물 수확량이 늘고 곡물을 사료로 먹는 가축들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옥수수 가격이 떨어지면 감미료의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 정육과 유제품들은 가격 하락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데 가장 성장이 빠른 닭의 공급이 올해 여름부터 늘어나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 그보다 사육 기간이 긴 돼지고기는 2014년 봄부터 가격이 하락할 수 있고 가장 오랜 기간이 걸리는 소고기의 경우에는 2016년까지 가격 변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올해 식료품값은 전년 대비 3~4% 오를 수 있다고 농무국은 전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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