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산 굴.조개류 미수입 재개

2013-02-1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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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금지 9개월만에...2~3주후면 구입 가능

굴과 조개 등 수입이 금지됐던 한국산 패류<2012년 5월10일 A1>가 9개월 만에 미국으로 다시 수입될 전망이다.

10일 한국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주 연방식품의약청(FDA)은 한국산 패류의 수입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병열 관세사는 “운송 소요 시간이 보통 2-3주 걸리기 때문에 조만간 로컬에서 제품 구입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FDA에서도 공식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DA는 굴과 조개류의 주요 생산지인 남해안 해역에서 식중독의 원인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지난해 5월 한국산 굴 등 패류 수입을 금지했었다. 한국정부는 이후 FDA의 지적사항 개선을 위한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FDA관계자들이 생산해역을 재점검, 패류 위생 한국의 위생 프로그램이 미국 측 기준에 맞는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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