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57가 피라미드형 아파트 건설
2013-02-08 (금) 12:00:00
맨하탄 웨스트 57가에 들어설 피라미드형 아파트 조감도
맨하탄 웨스트 57가에 들어설 피라미드형 아파트가 6일 뉴욕시의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개발사인 더스트 페트너가 맡게 될 이 프로젝트는 32층 건물에 750여 채의 주거 세대를 건설하게 되며 173세대가 서민주택으로 할당된다. 이 건물은 11애비뉴와 허드슨강 사이 57가에 들어선다.
시의회와 개발사는 이날 11시간 동안의 논의를 거쳐 서민주택 확보와 시에 서민주택 건설 기금 1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개발사 측은 "이 건물은 뉴욕 역사에 남을 혁신적인 디자인의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발사는 이 지역 커뮤니티보드 4와 성인 교육센터, 데이케어 센터 등 프로젝트에 어떤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시킬지 추가로 논의할 예정이다. 건설 부지는 이미 굴착 공사에 들어갔고 2015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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