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플러싱에 문을 연 ‘뉴욕종합금융센터’의 김정선(사진 앞줄 가운데) 대표를 비롯한 각 분야 비즈니스 전문가들.
비즈니스 창업부터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재정 및 법률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탑 금융 컨설팅 기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 1월 플러싱에 들어선 ‘뉴욕종합금융센터’(대표 김정선)는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종합병원’과 같은 곳이다. 한 센터에 회계, 법률, 재정 서비스, 사업체 및 자동차 보험, 모기지, 부동산, 학자금 및 대학진학상담, 카드프로세싱업체 등 총 8개 업체에 소속된 15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종합금융센터는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전무하다는데 안타까움을 느낀 김정선 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김 대표는 "금융 위기로 파산이 많았던 2009년 뉴잉글랜드 파이낸셜에서 플러싱 지점장으로 일하면서 한인 업주들이 법률, 회계 서비스를 따로 받아 불편해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이때 대부분의 한인들이 운영하는 스몰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 기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센터를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곳 저곳에서 일일이 비즈니스 상황을 설명할 필요 없이 한곳에서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으니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뉴욕종합금융센터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회원사 혜택으로 10%까지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을 찾기 위해 센터 창립을 구상한 2010년부터 3년에 걸쳐 전문가들을 모집했다. 특히 전문성과 함께 경제적인 실리 추구 보다 한인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인물을 영입하는데 주력했다.
김 대표는 "올해 뉴욕 한인 비즈니스 업계가 뉴욕종합금융센터를 구심점으로 타민족과의 상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성장,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센터는 늘어나는 법률 서비스 수요에 따라 상법, 세법, 상속 전문 변호사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문의: 718-939-1600 ▲주소: 129-09 26Ave. 2FL Flushing NY <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