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앙은 왕 되신 예수 만나려는 것”

2012-12-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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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귀환’ 성회 풀러튼 한인교회서 열려

“신앙은 왕 되신 예수 만나려는 것”

풀러튼 한인교회에서 열린 왕의 귀환 성회에서 돈 핀토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한인을 위한 ‘왕의 귀환’ 성회가 지난주 풀러튼 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갈렙 선교회 주최로 열린 왕의 귀환 성회는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기 위한 한인 디아스포라 성회이다.

이 날 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돈 핀토 목사는 ‘우리 신앙생활의 궁극적 목표는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라며 그 날까지 고난이 있어도 참고 인내하며 서로 사랑하자’고 강조했다.


왕의 귀환 성회는 고문으로 월터 카이저 박사(전 미국복음주의 신학회 회장), 돈 핀토 목사(갈렙 선교회 대표, 당신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의 저자), 댄 저스터 박사(구약학자, 티쿤 인터내셔널 대표), 릭 라이딩스 목사(전 TBN 방송사역자) 등이 있으며 갈렙 선교회를 비롯, TJC2, 티쿤 인터내셔널, 숫캇할렐 기도의 집 등이 함께 동역하고 있다.

한편 갈렙 선교회는 오는 13일(목) 오후 7시 샌타애나 소재 가나안 장로교회에서 한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중보기도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문의: (818)523-4766 (김정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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