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

2012-11-2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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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홍성욱·이태근 목사 강사… 탤런트 송채환 간증

▶ 내달 2, 3일 주님의 영광교회, 목회자 교회성장 세미나도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초청 부흥 대성회가 미주 성시화 운동본부, 교회성장연구소 공동주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 목사회, OC 기독교교회협의회 공동주최로 12월2~3일 오후 6시30분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신승훈)에서 열린다.

이번 부흥 대성회 주 강사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이며, 초청강사로 홍성욱 목사(안양 제일교회 담임목사), 이태근 목사(여의도 순복음 분당교회 담임목사)가 집회를 인도한다. 또 특별순서로 ‘장군의 아들 2’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옥이 이모’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송채환씨(선인 중앙교회 집사)의 간증시간도 있다.

대표 대회장을 맡게 된 박희민 목사(나성영락교회 임시 당회장)는 “한 해를 정리하면서 남가주에서 뜻 깊은 전체 한인교회 초청 집회와 목회자 교회 성장 세미나가 열리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오랜 숙원이었던 한인과 남가주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히스패닉이 함께 연합집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녁집회 후에는 한인과 히스패닉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도 갖는다.

목회자 초청 교회성장 세미나는 한인과 히스패닉 목회자, 사모, 전도사 가운데 등록비 20달러와 함께 선착순 사전 등록한 250명이 참석대상이다.

교회성장 세미나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영훈 목사의 ‘4차원 영성목회와 리더십’ 홍성욱 목사의 ‘교회전도 사역과 교회성장’, 이태근 목사의 ‘차세대 교육사역과 사회봉사 사역’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213)384-5232

■부흥대성회 준비위 명단

▲대표 대회장: 박희민 목사 ▲대회장: 변영익 목사, 엄영민 목사, 한기형 목사, 한기홍 목사, 신승훈 목사 ▲상임대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 ▲준비위원장: 민경엽 목사, 박용덕 목사, 이성현 목사 ▲한국준비위원장: 이장석 목사(교회성장연구소 본부장) ▲재정위원장: 최문환 장로 ▲홍보위원장: 박신욱 목사, 전영식 장로, 옥세철 장로 ▲예배위원장: 최대영 장로 ▲교육위원장: 오상철 목사 ▲진행위원장: 김동환 목사 ▲동원위원장: 강순영 목사 ▲섭외위원장: 지정구 장로 ▲다민족위원장: 전두승 목사 ▲교계연합위원장: 박세헌 목사 ▲상임본부장: 이성우 목사 ▲홍보대사: 노형건 선교사 ▲히스패닉팀장: 이준성 목사, 사무엘 목사 ▲본부팀장: 양경선 목사, 신기대 선교사, 김인화 선교사


<차용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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