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남체인에 상륙한 종말이 푸드가 한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일주일동안 직접 판매에 나선, 곽진영 종말이 푸드 대표가 22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맛의 고장, 전남 여수의 맛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여수 산지 직송, ‘종말이 푸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 뉴저지 한남체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유명 탤런트에서 식품 사업가로 변신한 곽진영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종말이 푸드의 미국 진출을 기념, 한남체인에서 고객을 맞고 있다.
곽 대표는 “원래 OEM 방식으로 약 2년간 사업을 했는데, 제품의 보다 훌륭한 품질과 맛을 위해 5월 종말이 푸드를 설립, 직접 운영에 나서게 됐다”며 “종말이 푸드의 제품들은 돌산갓김치와 간장돌게장 등 여수의 먹거리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 제조한 순한국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곽 대표가 깐깐하게 재료를 엄선하고 여수 돌산과 바닷가에서 재료를 수확한 뒤 돌산 상하동의 종말이 푸드 공장에서 즉시 제조에 들어간다. 특히 이 공장은 곽 대표의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 어느 브랜드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곽 대표는 “음식이란 정직하고 진실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며 “종말이 푸드를 통해 여수의 우수한 먹거리가 미국에까지 그 명성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 대표는 24일 뉴저지에서의 판촉행사를 마치면 버지니아로 출발,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연말 시작하는 뮤지컬, ‘여고 생활’ 연습에 돌입하는 등 사업가로 연기자로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곽 대표는 “수십년전 이민 온 분들까지 종말이 팬이라며 알아보고 반겨줘, 감사했다”며 “제품에 대한 반응을 지켜본 후, 동부지역 지사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남체인은 특판전 마지막 날인 24일 이후에도 상설매장을 통해 게장과 갓감치 외에도 전복장과 고들빼기 김치, 된장깻잎, 우엉조림 등 종말이 푸드의 20여가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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