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 바가지요금’ 주유소 13곳 적발

2012-11-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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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빚어진 ‘개스 대란’을 틈타 소비자들에게 바가지요금을 뒤집어씌운 주유소들에 대해 뉴욕주 검찰이 철퇴를 가하고 나섰다.

뉴욕주 검찰은 15일 기름 부족 사태가 지속되는 동안 개스 가격을 갤런당 5달러 넘게 올려 받는 등 폭리를 취한 뉴욕시 일원 주유소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주유소는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모빌 주유소와 칼리지포인트의 델타 주유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잭슨하이츠의 쉘주유소는 무려 갤런당 5달러50센트까지 인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에릭 슈나이더맨 검찰청장은 “이번 13곳의 주유소 적발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수백 건의 소비자 피해 신고를 현재 분석 중에 있는 만큼 더 많은 업체들이 추가 적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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