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임워너 모뎀 대여료 청구 제동

2012-11-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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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작스럽게 뉴욕, 뉴저지 일원 인터넷 가입자들에 대해 모뎀 대여료 청구를 시작한 타임워너 케이블사에 제동이 걸렸다.

맨하탄과 포트리 주민으로 구성된 시청자들은 13일 각각 뉴욕주와 뉴저지주 법원에 ‘타임워너의 인터넷 모뎀 대여료 청구가 부당하다’며 이를 막아달라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모뎀 대여료는 결국 가격을 올리기 위한 일종의 꼼수”라며 “타임워너는 모뎀 대여료로만 매달 4,000만달러의 추가 수익을 거둔다”고 주장했다.

타임워너는 11월 1일부터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3달러 95센트씩 모뎀 대여료를 받고 있다.<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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