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대란 벗어났다” 뉴저지 홀짝제 해지
2012-11-13 (화) 12:00:00
허리케인 ‘샌디’로 비롯된 주유대란 해결책 일환으로 뉴저지주가 시행했던 주유 홀짝제가 일주일 만에 해지된다.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주지사는 “뉴저지주가 주유 대란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며 “주유 홀짝제를 13일 오전 6시를 기해 해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뉴저지 주민들은 차량 번호판 숫자에 상관없이 주유소에서 자유롭게 주유할 수 있게 됐다.
뉴저지주는 허리케인 ‘샌디’가 통과한 이후 개솔린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자동차 연료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커지자 지난 3일부터 주유 홀짝제를 실시<본보 10월5일자 A1면>하고 개솔린 구입을 제한해 온 바 있다.
현재 주유 홀짝제를 실시하고 있는 뉴욕시와 롱아일랜드는 아직 구체적인 종료 시점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여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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