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발 항공기 이틀째 발묶여
2012-10-31 (수) 12:00:00
▶ 대한항공, 11월1일부터 운행. 아시아나, 오늘 운항계획 불투명
미동부 일대에 불어닥친 허리케인 ‘샌디’로 JFK, 라과디아, 뉴왁 공항은 30일까지 항공편 운행을 중단했다. 이들 공항들의 활주로는 29일 밤새 내린 비로 침수됐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JFK발 서울행 항공편을 31일 오전 10시40분으로 계획하고 있지만 비행장 상태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항공편 취소로 당일 출발이 어려웠던 고객들은 무료로 티켓을 취소하거나 스케줄을 변경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31일까지 뉴욕발 서울행 항공편을 운행하지 않으며 11월1일부터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항공 역시 운행 변경과 취소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연방항공청(FAA)은 웹사이트를 통해 뉴욕·뉴저지 지역의 공항이 언제부터 재개될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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