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디사이플교회‘새생명축제

2012-10-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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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교회(담임목사 고현종· 1702 Daimler St., Irvine)는 오는 11월11일(일) 오전 9시와 11시 ‘2012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십자가에서 다시 찾은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강사는 이지선 자매와 고현종 담임목사가 맡는다.

이지선 자매는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에 3도 중화상을 입고 무려 30차례의 수술을 받고 손가락까지 절단해야 하는 비극을 겪었지만 믿음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생을 살고 있다. 교회 측은 “소중한 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희망의 이야기가 있어 우리 교회로 초대한다”며 많은 이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문의 (949)502-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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