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롬니, 선거일 8일 앞두고 사실상 동률
2012-10-30 (화) 12:00:00
미국 대통령 선거를 8일 앞둔 29일 공개된 로이터ㆍ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8%의 지지율을 얻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47%)를 1%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조사에서 오바마 대통령 49%, 롬니 46%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1% 하락하고 롬니는 1% 상승했다.로이터ㆍ입소스는 "이번 결과는 사실상 동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입소스의 여론조사 전문가 줄리아 클라크는 "이런 추세가 선거일까지 계속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등록 유권자의 22%가 조기투표나 부재자투표를 마쳤으며 이들 가운데 58%는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했고 39%는 롬니 후보를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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