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학교 연합체육대회, 미주장신대 우승

2012-10-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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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신학교 연합체육대회가 최근 카슨 소재 빅토리아팍에서 열려 참석자들에게 친선을 도모하고 체력을 단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행사에는 올해 주최를 맡은 국제개혁신학대학교를 비롯,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월드미션대학교,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 쉐퍼드대학교 등 6개교가 참가, 축구, 배구, 발야구, 계주 등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2위 그레이스미션대학교와 3위 월드미션대학교를 물리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한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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