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교협, 내달 5일 정총서 회장 선출

2012-10-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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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는 제43차 정기총회를 오는 11월5일(월) 오전 10시 나성순복음교회(1750 N. Edgemont St., LA)에서 갖는다.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회장, 수석부회장 등 제43대 임원을 선출한다.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현재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진유철 목사가 차기회장에 뽑힐 것으로 확실시된다.


정관에 따르면 회장은 목회경력 10년 이상(남가주 5년 이상 포함) 된 담임목회자, 수석부회장은 차기 회기에 회장 자격이 있는 담임목회자, 부회장은 목회경력 5년 이상 된 담임목회자 등의 자격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또 교협 발전기금 각 5,000달러, 3,000달러, 1,00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공천위원회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교협 사무실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총회 참석자들은 등록비 20달러와 회비 120달러 이상(교인 1인당 1달러)을 내야 한다.

문의 (323)40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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