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핼로윈용품서 납성분 검출
2012-10-19 (금) 12:00:00
미국에 수출된 중국산 핼로윈용품에서 기준치를 크게 웃도는 납성분이 검출돼 전량 압수조치됐다고 주요 미국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연방관세·국경보호국(CBP)은 시애틀 지역으로 들여오려던 중국산 핼로윈 여성 해적 복장 1,400벌의 단추 등에서 기준치의 11배나 되는 납성분이 검출돼 압수조치했다고 밝혔다.
세관당국의 조사결과, 이 용품의 단추와 장식품에서는 납성분이 1,109ppm이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용 기준치는 100ppm이하이다. 압수조치된 핼로윈 용품은 모두 1만달러어치이다.세관당국은 압수된 핼로윈 용품을 전량 폐기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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