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예술로 꽃 피운 영성의 메시지

2012-10-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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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미협, 18일부터 작품전

예술로 꽃 피운 영성의 메시지

오사라의 은혜의 빛.

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박정근)의 작품전이 18~27일 갤러리 웨스턴에서 열린다.

박정근 기독미협 회장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을 통해 맑고 밝은 영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껍질이 아니라 진실이 담긴 미술전으로 예술이 생명나무로 살아나 교회 밖으로 확장되는 빛이 되며, 신심과 예술이 새롭게 태어나 창조적으로 융합되는 회복의 미술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참여작가들은 배학기. 이종남. 조분연. 진효비. 박영구. 이현진. 박용숙. 임희안. 신정연. 현혜명. 정석란. 그레이스 임. 이윤경. 박재진. 에이미 김. 강윤희. 현정숙. 정윤아. 정은실. 안병성. 사라 오. 앤 김. 티스트 원. 박희정. 이동구. 이정민. 성혜영. 배주연. 이은희. 장경미. 손미경. 헬렌 송. 우영옥. 김운옥. 주디 신. 박정근 등이다.


리셉션은 19일 오후 5~8시.

210 N. Western Ave. #219 LA, CA 90004, (818)42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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