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전시각장애인센터 찬양의 밤

2012-10-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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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시각장애인센터(대표 추영수 목사)는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제10회 찬양의 밤’을 오는 6일(토) 오후 7시 LA사랑의교회(1111 W. Sunset Bl., LA)에서 펼친다. 이 행사에서는 오티스, 엘리, 로버트 등 3명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주류사회 트리오 ‘Out of Sight’를 비롯, 전 바디메오 중창단원 정화영 선교사, 전직 언론인 한광호씨, 인랜드 단비 오토하프팀 등이 출연해 하늘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다. 추영수 대표는 “불경기 속에서도 한인 후원자들의 따스한 사랑이 있었기에 소외 당하기 쉬운 장애인들을 섬기는 사역을 계속할 수 있었다”며 많은 후원을 부탁했다. 비전시각장애인센터는 올 여름 장애인들의 직업 창출과 선교사들의 치료사역 지원을 위해 부설 비영리기관인 ‘원열치료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문의 (213)480-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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