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판매 훈제연어 리콜
2012-10-04 (목) 12:00:00
▶ 네덜란드 ‘포렌사’ 제조...살모넬라균 감염 위험
코스트코(Costco)에서 판매된 네덜란드 ‘포펜(Foppen)’사의 훈제 연어가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으로 리콜 조치됐다.
해당 제품은 미국에서는 코스트코에서만 판매됐으며 자사 브랜드와 코스트코 자체 상표인 ‘커크랜드(Kirkland)의 이름으로 포장됐다. 2일 네덜란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300명 이상이 살모넬라균에 감염, 포펜사가 생산한 훈제연어가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대규모 리콜사태가 발생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미국인들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됐다는 정보가 입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CDC는 조사를 진행했다면서도 발병 여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코스트코측도 발병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발열과 구토, 설사 증세를 보인다.
코스트코측은 1일 오후 포펜사로부터 리콜 관련 연락을 받고 이후 즉시 제품을 진열장에서 치우고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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